[속보] 서울 양천구 신월중 두 번째 확진자 발생, 등교 늦춰지나...
서울 양천구 신월중에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신월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해당 학교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자다.
첫 번째 확진자는 이미 지난 주에 확인돼 학교 전체가 긴장 상태에 놓인 상황이다.
확진자의 학생은 지난 주 수업 중 다른 학생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