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등학생 P양, 시험 4일 앞두고 한강에 뛰어들어... "트위터 계정 지워달라" 유언
한 고등학생이 시험을 4일 앞두고 한강에 뛰어들며 남긴 유언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P양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P양의 친구들은 "그녀는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이었지만, 최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습을 보였다"며, "시험과 관련된 압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