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해시장 확진판정 접촉자 125명 연락 두절
김해시가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다.
최근 김해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시장과 접촉한 125명의 시민과 직원들과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은 지난 주 참석한 공식 행사에서 여러 인사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일부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하지만, 125명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