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측 "매일 등교" 활성화... "5학년부터 점차 늘려갈 계획"
(2024년 07월 09일) 정부가 등교수업을 매일로 확대하고자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5학년부터 점차 등교일 수를 늘려가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학교 내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등교일 수를 늘리는 것으로 앞으로의 학사일정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등교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앞으로 정부의 교육 정책은 더욱 논란이 예상되며, 학교 내 안전에 대한 우려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