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군산중앙중학교에서 교사 53명 양성판정... "12월 20일까지 전라북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전북 군산중앙중학교에서 교사 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교육청은 12월 20일까지 전라북도 모든 학생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건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군산중앙중학교는 현재 학생 수가 800여 명에 달하는 중학교로, 대규모 감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