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삼산초등학교에서 학생 63명 교사 8명 확진.. “10월 21일까지 삼산동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인천 삼산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학생들과 교사의 원격수업 전환이 결정됐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학교 내에서 전수 검사 결과 학생 63명과 교사 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시 교육청은 10월 21일까지 삼산동 지역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