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긴급] 16일 코로나 확진자 서울지역 2,500명 확진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서울 지역에서만 2,5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30% 증가한 수치로, 방역 당국은 이번 확진자 수 증가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긴급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