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일 (18일) 부터 서울시를 포함한 모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로 상승 PC방/노래방/술집 등 고위험 시설 영업 중단
서울시와 수도권 전역이 다시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된다.
이 조치는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긴급 대응으로, 내일인 18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고위험 시설인 PC방, 노래방, 술집 등의 영업을 즉각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