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의 신천지” 인천 하늘사랑 교회에서 단체감염 189명중 109명 감염 80명 검사및 격리중 다시 사회저거리두기2단계 실시
인천 하늘사랑 교회에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총 189명으로, 이 중 1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0명은 검사 및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신천지 사태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늘사랑 교회는 지난주 주일 예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