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베 연설하다 현타와서 은퇴 선언 대통령이 뽑힐때 까지만 정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최근 한 연설 중 정치적 고뇌를 토로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아베 전 총리는 "대통령이 뽑힐 때까지만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치적 현실에 대한 깊은 회의를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아베 전 총리가 정치적 활동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던 중 이뤄졌다.
그는 연설에서 "정치의 이상과 현실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