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朝鮮日報) '코로나 재택근무', 금감원 직원은 마사지숍에서 일했다
최근 한 금융감독기관 직원이 코로나19 재택근무 기간 동안 마사지숍에서 일을 해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직원은 재택근무를 명목으로 하여 공식 업무를 수행하는 대신, 외부에서 다른 직업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부터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주말과 평일 저녁 시간에 지역 마사지숍에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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