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수여자중학교 재학중인 중학생 확진자로 확인... "9월 30날까지 온라인 수업 진행하겠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 측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만수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방역 조치를 시행하며, 확진 학생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해당 학생과 밀접 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