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인천 연수구의 한 학원, 11시 이후까지 수업이 적발돼, 벌금 2000만원
인천 연수구의 한 학원이 11시 이후까지 수업을 진행한 혐의로 적발돼 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번 사건은 교육부와 인천시가 실시한 합동 점검에서 발생했으며, 학원 측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명목 하에 수업 시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학원은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시간을 늘렸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명백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