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탄소년단 콘서트 표 사기.. 현금2000만원 얻어...
(2024년 07월 09일) - 한국 최고의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표를 사기 위해 피해자가 현금 2000만원을 속여 얻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주말에 서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향한 열기 속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인터넷을 통해 콘서트 표를 구매하기 위해 연락을 받은 상대방에게 2000만원을 현금으로 송금했다.
그러나 이후 콘서트 표를 받지 못하고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사기범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불법 티켓 판매나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국내외에서 매번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 같은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사회적으로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