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사랑교회 신도 237명 코로나19 확진
서울의 한 대형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서울 사랑교회에 소속된 신도 237명이 최근 실시된 코로나19 검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교회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 일요일 예배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내부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고 주장했지만, 여러 신도들은 예배 후 모임과 식사를 함께하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