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늘 20일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다시 무관중 전환... KBO 무관중 PS 현실화되나
한국 프로야구(KBO)가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될 위기에 처했다.
20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BO 리그의 플레이오프(PS)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보건 당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주 대비 30% 증가하며,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