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공항 확진자 나와 공항장 확진자 은폐 사실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공항 관계자들이 해당 사실을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말,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공항 측에 의해 즉각적으로 대외에 발표되지 않았으며, 내부에서만 처리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국내외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