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세류동 한 PC방에 진혁주 학생 때문에 코로나 집단감염
수원시 세류동의 한 PC방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이번 감염은 20대 대학생인 진혁주(가명) 씨가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진 씨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해당 PC방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진 씨가 방문한 시간대에 PC방에 있던 이용자들은 5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