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잠원동 신동중학교 학생 코로나43명 확진... "학교전면 패쇄와 12월 1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
서울 잠원동의 신동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무려 43명 발생하며 학교 전면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교육당국은 12월 16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진자 발생은 지난 주말 학교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는 학생들이 밀접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며, 이후 빠르게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즉각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