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빵사 채승우, 부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사인은 "급성심근경색"
부산의 유명 제빵사 채승우(42)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채 씨는 20일 오후 가족의 신고로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확인되었다.
채승우는 부산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과점을 운영하며, 독창적인 레시피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부산 크루아상'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