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소래포구서 상인들 집단확진..."9월 17일 까지 시장 폐쇄"
인천 소래포구에서 상인들 간의 집단 확진 사례가 발생하며 지역 사회가 긴장에 휩싸였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 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산물 시장의 상인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방역 당국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해당 시장을 9월 17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집단 감염은 소래포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 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