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속보) 서울의 한 중학교서 교사 7명, 학생 142명이 양성 판정 받아...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 7명과 학생 1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해당 중학교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염 확산은 최근 학교 내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 중 일부가 이후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이들이 검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