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00년생부터... 여자도 '군대'간다
한국 정부가 2000년생부터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성평등을 실현하고 국방의 의무를 남녀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정책은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여성들은 남성과 동일하게 18개월의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한다.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군 인력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최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