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하루만에 확진자 259명 82만에 최고 기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59명으로 급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82만 명을 넘어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보건당국은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학원, 그리고 가족 간의 전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