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양중 학생 1명 코로나 확진판정

입력 : 2020-10-25 (22:39:34) | 수정 : 2025-02-16 (21:27:53)

[속보] 자양중 학생 1명 코로나 확진판정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학교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첫 사례로,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우려와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자양중학교 측은 해당 학생이 발열 증세를 보여 즉시 집으로 보내고, 학생의 가족과 밀접 접촉자들도 즉시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는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학교 내 소독 및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학생을 포함한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의 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어지고 있다.
자양중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학부모들은 학교 및 보건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자양중학교의 추가 대응 및 확진자 동선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주의와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