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에 코로나 확진자 230명이 증가해 원격수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충청남도 내에서 하루 동안 2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즉각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진자 수 증가는 주말 동안 집중된 사회적 접촉과 학교 내 감염 사례가 누적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특정 학교에서 발생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