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의 성환중학교에서 학생 50명 확진.. “12월 까지 충남지역 전체 원격수업 전환”
충남 성환중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로 인해 충남 교육청은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진자는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해왔으나, 학교 내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