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와대)11월 결혼식 하객 입장 제한...
청와대가 오는 11월에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하객 입장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것으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 수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결혼식은 사적인 행사지만, 공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하객 수를 최소화하고, 참석자들은 반드시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