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무현 전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입력 : 2020-10-30 (23:29:00) | 수정 : 2025-01-30 (10:48:29)

[속보] 노무현 전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서울=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9일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이에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은 현재 격리 조치를 받고 있으며, 정부 관계자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번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즉각적으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 대한 접촉 추적 또한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노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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