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집에만 머물러 달라"
정부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를 2.5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병상 부족 사태가 임박한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로, 시민들에게는 더욱 엄격한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하고 있다.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던 중,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500명을 넘어서며 심각한 상황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