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1월2일부터 대구권 술집,카페 강제 문 닫아 “집에만 머물러 달라”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시행된다.
11월 2일부터 대구권 내 모든 술집과 카페는 강제로 문을 닫게 되며, 당국은 시민들에게 집에만 머물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증한 확진자 수와 관련된 것으로, 대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대구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