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주 여자중학교 성희은 떡을 먹다 남겨서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피해!?
청주 여자중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이 지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학생들이 성희은 떡을 먹다가 남긴 음식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주말, 청주 여자중학교의 한 학급에서 열린 문화 체험 행사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성희은 떡을 준비하고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