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시 북구 화명 오즈약국 A양이 확진사실 숨기고 근무......
부산시 북구의 한 약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화명동에 위치한 오즈약국에서 일하던 A양(25세)은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이를 숨기고 정상적으로 근무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0일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감염 사실을 동료와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3일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