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대 확진자 100,000발생 12-31 까지 접근제한구역 설정
서울 홍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00명을 넘어서며, 정부는 12월 31일까지 접근 제한구역을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불과 일주일 만에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 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업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
보건 당국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파 속도가 급증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이번 확진자 수 증가의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