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창원시 107번 확진자, 서울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가해
경남 창원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파티와 행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축제에 참여했으며, 그 과정에서 다수의 사람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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