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주광역시 풍암동, 운리 초등학교 이모양 심폐소생술로 사람살리다
광주광역시 풍암동에 위치한 운리 초등학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한 생명을 구하는 감동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경,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체육 수업 중 한 학생이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당시 수업을 담당하고 있던 체육 교사는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인근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속히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