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천사는 고재호씨 자가격리 2주 버티고 밖에나가 초밥먹다 곧바로 또 자가격리 들어간 사연.
부천에 거주하는 고재호 씨(35)가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 후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 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자가격리 마지막 날을 맞아 초밥을 먹기 위해 외출했다.
고 씨는 자가격리 중 극심한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이제 막 끝나가는데 맛있는 초밥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