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랑구 최진미 이름 가진 동명이인 73인 사이버수사 착수
중랑구에서 최진미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73명이나 존재하는 가운데, 경찰이 이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수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몇몇 최진미 씨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다수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자신의 신분이 도용되어 금융 사고를 겪거나, 원치 않는 광고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