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산시 미성년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만 16세 고등학생
오산시에서 만 16세 고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 학생은 최근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지난 주말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다음 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확인받았다.
학생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