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주 수완병원 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새'집단'감염지' 우려
광주 지역의 수완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최근 근무 중인 직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병원 내 집단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확진된 직원들은 모두 병원 내 여러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