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화이자, 내달 미국내 백신 공급. 21년 상반기 4개국 공급 목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내달부터 미국 내 COVID-19 백신 공급을 시작하며, 2021년 상반기 동안 총 4개국에 대한 백신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대응이 절실한 상황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이 백신은 기존의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된 최신 버전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