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 코로나 확진자 오늘 400명 넘었다.
성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성북구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420명으로, 이 중 다수는 최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로 나타났다.
특히, 이 지역의 주요 학교와 대형 마트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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