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사태로인해 3달정도의 긴 휴업을 가진 기뽁이와 석순대 2호점은 폐업 본점은 10월 중순 영업 예정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식당 기뽁이와 석순대 2호점이 폐업을 결정했다.
기뽁이와 석순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미끄러진 매출로 인해 3달 가까운 휴업을 강제적으로 진행했었다.
그러나 휴업을 마치고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뽁이와 석순대의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폐업 결정은 매우 아픈 결정이었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뽁이와 석순대의 2호점은 이미 폐쇄되었으며, 본점은 10월 중순을 기해 재영업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업 소식에 애정을 가진 소비자들은 안타까운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뽁이와 석순대는 폐업 소식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