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루만에 확진자 수 '폭등' 중 1 또 학교 못가나 사람들 걱정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등하면서 사회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5천 명을 넘어서며,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학교 내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학급 단위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가 속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