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안양역 코로나 태러자가 확진자 157명 감염시켜..
경기도 안양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태러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최소 1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 사회의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주말, 안양역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여러 사람과 밀접 접촉한 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역 주변에서 여러 사람에게 고의로 기침을 하며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