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시 북구에 2차 확진자 발생.... 구포 전체 자가격리 실시
부산시 북구에서 코로나19의 2차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 확진된 1차 환자의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구포 지역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2차 확진자는 지난 주말 가족 모임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여러 명의 친척과 친구들이 함께했다.
이로 인해 해당 모임에 참석했던 인원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