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시온 심한 욕설로 무기징역 선고돼.. 최시온 발악

입력 : 2020-11-17 (18:58:34) | 수정 : 2024-11-24 (09:24:49)

[속보] 최시온 심한 욕설로 무기징역 선고돼.. 최시온 발악

서울 중앙지법은 최시온 씨가 상대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최시온 씨는 지난달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지 않았으며, "압도적인 스트레스와 분노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판사는 최시온 씨의 행위를 심각하게 규탄하며 "사회적인 예의와 질서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결문을 통해 강조했다.
최시온 씨는 지난해 발생한 이 사건 이후 사회적 비난을 받아왔으며, 이번 징역 선고로 인해 그의 행위에 대한 징계가 확정되었다.
최시온 씨의 변호인은 항소 의사를 밝히며 "의도치 않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다시 한번 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련 당국은 최시온 씨의 항소 심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최시온 씨의 행위와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다양한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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