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BC/ 경기 오늘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500명 이태원 홍대 등 클럽서 약300 명 추정
오늘 발표된 보건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오늘 하루에만 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약 300명은 서울의 이태원과 홍대 지역의 클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주일간 지속적인 확진자 수 증가세 속에 이태원과 홍대의 유흥업소가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주말 동안 클럽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