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 소하에 살고있는 한모군 목원대학교 떨어져 행방불명.. 자살추정중
경기 소하에 거주하는 한 고등학생이 목원대학교에 지원한 뒤 행방불명된 가운데, 주변에서는 자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세의 한모군은 최근 수개월 간 대학 입시에 집중하면서 심리적 압박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친구들은 "입시 스트레스가 심해 보였고, 종종 우울한 기분을 털어놓곤 했다"고 전했다.
한모군은 지난 주말 가족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