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해 확진자 장혜주 결국 코로나19로 숨진채 발견 (조선일보 단독)
진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30대 여성, 장혜주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10일 경증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며칠 후인 15일, 가족이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장 씨는 평소에도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